수도가 나오기전 옛날 땅속에 쇠파이프를 묻고 펌프 원리를 이용하여 지하에 있는 지하수를 끌어 올리는 펌프를 사용해 보신적이 있나요? 그런데 펌프에 있는 물이 시간이 오래 되거나 고무 성질의 펌프가 낡게 되면 물은 밑으로 흘러 버리고, 파이프 안에는 공기가 가득차서 펌프를 눌러도 물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이미 길러놓은 물 한 바가지나 두 바가지를 펌프에 붓고 파이프 질을 하게 되면 물의 영향으로 파이프속의 공기 압력이 발생하여 지하수가 올라옵니다. 이럴때 사용하는 한바가지의 물을 “마중물”이라 합니다.
마중물뉴스는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인재나 알려지지않은 기업, 숨겨진 힐링공간을 세상에 알리는 마중물역활을 통해서 우리들의 일상을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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