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테슬라 수리점에서 누군가 총격을 한 뒤 불을 질러 테슬라 자동차 5대가 불에 탔습니다.
FBI는 잠재적 '테러 행위'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테슬라 수리점 정문에는 범인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저항하라(Resist)'라는 문구도 썼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 정도의 폭력은 정신 나간 일이고 완전히 잘못된 일이다, 테슬라는 단지 전기차를 만들고 악의적 공격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X'에 썼습니다.
관련 내용을 인용하며, "테러리즘"이라고도 비판했습니다.
미 경찰은 전국의 테슬라 매장이나 충전소에서 일어난 공격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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