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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이끌다 돌연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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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이끌다 돌연 '폭탄발언'...내부 갈등 폭발 위기
2023.03.09 15:22 입력

동부지역의 요충지 바흐무트를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참호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바흐무트는 최근 이틀간 주요 보급로를 포함한 두 개의 다리가 파괴돼 고립이 더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정예부대를 새로 배치해 러시아에 맞서고 있습니다. [미키타 샨디바 / 우크라이나 제10 강습여단 : 러시아는 도시를 포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실패입니다. 우리 군인들이 영웅적으로 방어했고, 더 오랫동안 방어할 것으로 믿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최근 철수설에도 불구하고 바흐무트를 사수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인 겁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에게 완전히 포위됐다며 철수하라고 협박했던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 와그너그룹 수장 : 와그너그룹이 지금 바흐무트에서 퇴각하면 전선 전체가 붕괴할 겁니다. 와그너그룹 민간용병들이 전부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프리고진이 돌연 퇴각 얘기까지 꺼낸 건 탄약 등 물자를 제때 공급하지 않은 러시아 국방부를 향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바흐무트 공략을 주도한 민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과 러시아 정규군은 서로 공로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정황까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바흐무트가 러시아에 함락되더라도 이번 전쟁의 흐름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이도연 miomiomiju@naver.com
< 저작권자 © YTN.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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