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축구 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이,
사실상 경질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축구 협회의 전력 강화 위원회가 감독 경질로 의견을 모았고,
이를 보고받은 정몽규 회장이 빠르면 내일 최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오늘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의 불화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자신의 전술 부재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클린스만#축구협회#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