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의 피해는 해외 직구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큐텐의 계열사로부터 정산을 받지 못한 중국 업체들이, 이미 통관도 완료된 물건들을 소비자에게 보내지 않고 은밀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는 건데요. 이 물건들이 다른 곳에 '재판매'된 정황도 다수 드러나고 있어 관세당국도 수사 중입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현장잇슈] '티몬 직구' 로봇청소기, 안 오길래 알고보니 이곳에…수상한 중국 업체(신선재 기자)
▲[단독] 사라진 티메프 중국 직구 물품 어디갔나…재판매 정황까지(박지운 기자)
▲정부, '티메프 피해' 구제에 1.6조 자금 지원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조정 접수 1,700건 넘어(8.20)
▲티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신청…협의 가능할까(진기훈 기자 8.18)
▲'티메프' 피해자들 금융위 앞 집회…"비대위 출범"(8.18)
▲회생법원, 티몬·위메프에 구조조정 담당 임원 위촉(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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