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란에 고통스러운 보복을 하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방송은 "전시 내각에서 여러 보복 방식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전시 내각은 이 가운데서도 미국 등 동맹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이란이 이스라엘 공습에 나서기 직전 미국에 사전 통보했다는 일부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고통스러운 보복예고…美증시·국채가 급락 (황정현 기자)
▲미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사전 통보 없었다"
▲외교부 '이스라엘 보복공격' 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뉴스초점] "이스라엘, 전면전 피하되 고통스러운 보복 무게"
- 출연 :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실장
▲시험대 오른 네타냐후 정치력…재보복이냐, 확전 자제냐(4.15/방준혁 기자)
▲이란·이스라엘 충돌에 출구 더 멀어진 가자전쟁(4.15/임민형 PD)
▲이스라엘·이란, 안보리서 격돌…유엔총장 "세계가 감당 불능"(4.15/이준삼 기자)
▲5시간 동안 쏟아부은 공습…"이란, 미사일 능력 과시"(윤석이 기자)
▲아이언돔·다윗 돌팔매·애로…이스라엘 본토 지킨 '철벽방어 3총사'(4.15/이치동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나설까…확전 기로 놓인 중동(4.15/황정현 기자)
▲이란 보복 공격에 국제유가 치솟나…금리 인하 발목 잡을 수도(4.15/한미희 기자)
▲미, 이스라엘-이란 자제 촉구 "중동 확전 원치 않아"(4.15/정호윤 특파원)
▲이스라엘, 보복 의지 확인…이란 "대응 없으면 공격 없어"(4.15김주영 기자)
▲G7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규탄…긴장고조 피해야"(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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