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9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회 주제는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관련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늘봄학교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에게 정규수업 외 종합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정부는 늘봄학교 도입을 국정과제로 삼고 2023년 시범 도입했으며, 올해 1학기 2,000개교 이어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 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민생토론회의 자세한 내용, KBS가 생중계로 전해드립니다.
#윤석열#늘봄학교#민생토론회#저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