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고통스러운 방식'의 보복을 예고하면서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늘(16일) 17개월 만에 1,400원선을 터치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미국의 지표 불안과 중동 리스크 등 복합적인 악재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속보'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고통스러운 보복예고…美증시·국채가 급락 (황정현 기자)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장중 1,400원선 터치
▲수입 물가 석 달째 오름세…국제유가 상승 영향
▲이상 기후에 중동 사태까지…먹거리 물가 부담 커져 (서형석 기자 4.15)
▲중동 리스크에 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문형민 기자 4.15)
▲이란 보복 공격에 국제유가 치솟나…금리 인하 발목 잡을 수도 (한미희 기자 4.15)
▲ [경제읽기]중동 리스크 계속…금리 인하 또 멀어지나 (질문 4번부터 끝까지)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먹거리 물가 비상…식용유 등 다소비 식품 1분기 6%↑ (4.14)
▲변동성 커지는 국내 금융시장…환율·증시도 '흔들' (문형민 기자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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