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자영업자가 알바생이 면접 뒤 출근은 하지도 않고 급여를 요구해 황당하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 화제가 됐죠. 알바생은 '상을 당했다'며 출근을 하지 않은 뒤, 추후 사장에게 일한 것처럼 말하며 급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알바생의 주장이 허무맹랑하다'는 전반적 분위기 속, 노동 전문 변호사 두 명에게 직접 이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알바생이 일하기로 했던 곳이 근로자 '10명 이상'인 업체라면 '취업규칙'을 따져봐야 할 수도 있다는 의외의 답이 돌아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채연 기자가 '노사연합' 2화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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