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떨어지면서 역전세난 현상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죠. 빌라에 이어 아파트에서도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최악의 역전세난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겁니다. 박찬형 해설위원과 이 얘기 나눠봅니다. 먼저 요즘 전세 가격은 어떤가요? 집값 하락을 앞에서 이끌며 떨어지고 있다는데 어느 정도나 되나요?
[앵커]
과거 전세 값이 지금보다 높다는 건 결국 2년 뒤인 지금 전세 세입자가 나갈 때 집주인이 돌려줄 전세금이 모자라다는 뜻이잖아요?
[앵커]
문제는 이런 역전세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되느냐 인거 같아요?
[앵커]
전세 거래가 늘어난다는 것은 어떤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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