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거듭된 오물풍선 도발에 우리 군이 최전방 지역의 고정식 대북 확성기 가동에 착수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 추가 실시 여부는 전적으로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밝혔는데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북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이은정 기자)
▲북한발 오물풍선 수도권·강원서 발견…육지·바다 곳곳 낙하(김유아 기자)
▲대북 확성기 재개에…"당연한 일" "강대강 공멸"(정다예 기자)
▲[현장연결] 대통령실 "대북 확성기 설치하고 방송 실시"
▲[일요와이드] 북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출연 :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뉴스초점]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재개"…군사 긴장고조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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