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일본 정부가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모레 0시부터 다음달 11일 0시 사이 발사하겠다는 계획인데요.
앞서 공개된 군사정찰위성일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북한 위성발사는 불법"이라며 "발사 시 응분의 대가와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관련 내용 [이슈한판]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북한, 31일~내달 11일 사이 인공위성 발사"…일본 "자제 요구" (박상현 특파원)
▲[이슈+] 북, 31일∼내달 11일 0시 위성 발사 통보
출연: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정부 "북한 위성발사는 불법…발사 시 응분의 대가"
▲군, 6년 만에 서북도서 합동방어훈련…"결전태세 확립"
▲美, 北 위성발사 통보에 "안보리 결의 위반…자제해야"
▲북한 정찰위성 발사 예고속 한미 "도발 가능성 철저 대비" (05.24)
▲북한, 인공위성 발사 기간 통보…'5월31일∼6월11일'
-전화연결 :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가장 시급한 안보 문제는 북 핵·미사일"…정찰위성 발사시 제재 경고 (한상용 기자/05.23)
▲조태용 안보실장 "위성발사시 북한 외교적 고립심화…단독 제재도" (05.23)
▲정부 "북한, 정찰위성 당장 발사하기는 쉽지 않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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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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