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대장동 업자들의 탐욕과 이권 다툼이 담긴 녹음 파일을 추가로 공개합니다. 오늘 공개하는 파일에는 유동규에게 건낸 뇌물의 증거 영상을 삭제하는 대가로, 대장동 초기 업자인 정재창이 정영학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정재창은 이렇게 협박을 통해 정영학, 남욱 등에게 총 150억 원을 받아냈습니다. 또 박영수 전 특검의 인척인 이기성 역시 대장동 업자들을 협박해 150억 원 이상의 돈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기성이 받은 돈의 행방에 대해서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VG9Ei ※Music source : Habi Music #대장동 #녹음파일 #정영학 #정재창 #검찰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