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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한국, 상금 169억원 확보 1인당 포상금 1억6000만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로 두둑한 보너스를 확보했다.
2022년 12월 06일 14시 41분 입력

국제축구연맹(FIFA)의 카타르월드컵 상금 규정에 따르면 한국은 16강 진출로 상금 1300만 달러(약 169억 원)를 확보했다. 만약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하면 400만 달러(52억 원)가 추가, 상금은 1700만 달러(221억 원)로 늘어난다. 한국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당시 16강 진출 상금으로 900만 달러(117억 원)를 받았는데, 카타르월드컵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국에 상금 900만 달러씩을 줬다.



마중물 webkid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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