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자유형금메달 #황선우 강원도청 소속 황선우가 오늘(14일) 새벽 카타르에서 열린 수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75로 우승했습니다. 황선우는 재작년 은메달, 작년 동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고 특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앞서 강원도청 소속 김우민 선수도 자유형 400m에서 우승했는데 한국이 수영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처음입니다. |